[뉴욕증시] 다우지수 운명의 한 주, 미국 연준 fomc 자산축소+ 미중 무역협상 삐걱 …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비상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뉴욕증시 다우지수 와 코스피 코스닥에 또 한주가 밝았다.

국제유가 금값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도 새 한주를 시작한다.
미국 뉴욕증시 관계자들은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금주시세와 관련하여 연준 FOMC와 미중무역협상을 주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뉴욕증시에서는 미중 무역전쟁을 끝내는 시진핑 트럼프 간 미중 정상회담이 또 연기됐다는 소식이 나와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르 우울하게 하고있다.

중국 소식에 정통한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무역 전쟁을 끝내기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이 당분간 열리기 어려울 것이며 다음 달까지 합의안도 마무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 이후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와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등이 흔들리고 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도 긴장하고 있다.

연준은 한국시간 20일 부터 FOMC를 연다.

연준이 또 한 번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에 상승 동력을 제공할 지 관심이다.

영국 정부가 제시할 브렉시트 합의안 수정 방안에 대한 의회의 세 번째 승인투표와 북한 비핵화 협상 관련 상황의 전개 등도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는 물론 코스피 코스닥에도 큰 변수다.

이번 FOMC에서는 대차대조표 자산 축소 종료와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과 연준의 경제 전망 그리고 금리 점도표 전망이 주목된다.

지난 주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지수가 1.57% 오른 2만5848.87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2.89% 오른 2822.48에 끝났다.

나스닥 지수는 3.78% 급등한 7,688.53에 장을 마감했다.

금주의 뉴욕증시 코스닥 코스피 이슈

3월18일= 전미주택건설업협회 주택가격지수

3월19일= 공장재수주 FOMC 시작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 공개

3월 20일= FOMC 결과 발표 연준 경제 전망 점도표 브렉시트 합의안 제3 승인투표

3월21일= 주간신규실업보험청구자 수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영국 영란은행(BOE) 통화정책회의, 유럽연합(EU) 정상회담, 한국 20일간 수출·입

3월22일= 마킷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도매 재고 기존주택판매 지표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이번 주 코스피 코스닥에서는 1분기 기업이익 감소가 우려된다.

특히 반도체 업종에 대한 전망이 나빠져 코스피에 부담이 크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