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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공원·월드컵공원서 봄맞이 가족놀이 즐기세요

남산 소나무힐링숲·황톳길·실개천 3곳 19일부터 개장
월드컵공원 노을캠핑장·파크골프장도 4월1일 손님맞이

유명현 기자 mhyoo@g-enews.com

기사입력 : 2019-03-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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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일부터 손님 맞이에 들어가는 서울 남산공원 노을가족캠핑장의 모습. 사진=서울시
[글로벌이코노믹 유명현 기자] 서울시는 봄을 맞아 남산공원과 월드컵공원 내 놀이명소 5곳을 개장하고 손님맞이에 들어간다.

문을 여는 명소 5곳은 남산공원의 소나무 힐링숲을 포함해 남산둘레길 황톳길, 남산 둘레길 실개천 등 3곳과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노을가족캠핑장, 파크골프장 등 2곳이다.

오는 19일부터 시민에게 전면 개방하는 남산 소나무 힐링숲은 1만 3000㎡ 규모로 송림(松林)이다. 심폐기능 및 면역력 강화 등 인체에 좋은 피톤치드를 많이 내뿜는 상록침엽수가 많아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도시인의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피로회복을 돕는다.

소나무 힐링숲은 수림 보호를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서 회당 15명의 이용객에게만 입장이 허용된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서울시에서 보기 드물게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남산 천연 황톳길'은 16일부터 개방되며,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겨울철 동파예방으로 운영이 중단되었던 서울 '남산 자연형 실개천'도 봄을 맞아 4월 1일부터 문을 연다.

총길이 2.71㎞에 폭 1m의 남산 실개천은 한남자락·장충단공원·북측 순환로 등 3개 자락으로 조성돼 있으며 24시간 운영된다.

아울러 봄맞이 가족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월드컵공원 내 노을가족캠핑장과 파크골프장도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노을캠핑장은 올해 개장을 앞두고 캠핑장의 면과 면의 이격거리를 기존 1m에서 3m로 크게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노을가족캠핑장은 천연잔디 캠핑장으로 1면당 화덕과 야외테이블이 구비돼 있고, 음수대·화장실·샤워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기시설을 설치하여 간단한 전기용품도 사용할 수 있다.

노을 캠핑장은 2010년 개장한 뒤 해마다 5만명이 찾는 인기장소로 인터파크에서 매월 15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예약자를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이밖에 노을공원 내 파크골프장은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남녀노소·장애인·비장애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시설이다.

잔디광장에 2만 2000㎡ 규모로 전반 9홀, 후반 9홀 총 18홀로 구성돼 있고 한 경기 기준으로 약 2시간 소요된다.

노을캠핑장 이용 문의 전화는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02-300-5576), 노을캠핑장 관리사무소(02-304-3213)로 하면 된다.


유명현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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