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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인물 24] 자동차레이스 최고봉 F1 그랑프리 심판장 찰리 와이팅 66세로 타계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3-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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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자동차 레이스의 최고봉 'F1 그랑프리'에서 오랜 세월 레이스 감독 및 심판장을 맡아 온 영국 출신의 찰리 와이팅(66·사진)이 14일 폐색전증(혈전이 폐혈관을 막는 증상)으로 사망했다고 국제자동차연맹(FIA)이 발표했다.
흰 머리에 푸근한 인상으로 공정한 심판을 맡아 온 그가 2019년 호주 그랑프리 결승을 3일 앞두고 갑자기 타계하면서 레이스 관계자들과 팬들의 애도가 쇄도하고 있다.

와이팅씨는 1977년에 영국의 팀에 엔지니어로서 가입. 1988년에 FIA에 들어가, 97년부터 기술부문의 책임자인 레이스 디렉터를 맡아 왔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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