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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Biz 24]2주 만에 1300달러 돌파한 금값, 그보다 더 오른 팔라듐값

중국 통화완화정책으로 자동차 수요 증가 전망돼 촉매제 팔라듐 값 올라

박희준 기자 jacklondon@g-enews.com

기사입력 : 2019-03-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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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박희준 기자] 국제 금값이 2주 만에 온스당 1300달러 고지를 넘었다. 그런데 휘발유엔진차량 배기가스 정화장치 촉매제로 쓰이는 팔라듐값은 더 올랐다. 중국의 통화 완화 정책이 자동차 수요를 늘릴 것으로 전망에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돼 온스당 1500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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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괴


13일(현지시각) 선물시장인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9%(11.20달러) 오른 온스당 1309.30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하원이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합의없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거부하기로 함에 따라 29일로 예정된 영국의 브렉시트 탈퇴를 둘러싼 투자자들의 염려가 안전자산 투자수요를 높인 결과로 풀이됐다.

금의 자매금속 은 5월 인도분도 0.3%(0.043달러) 오른 온스당 15.546달러로 장을 마쳤고 박사금속 구리 5월 인도분도 0.2% 오른 파운드당 2.936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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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듐 바


디젤차량 촉매제 등으로 쓰이는 백금 4월 인도분은 1.2% 오른 온스당 841.70달러, 팔라듐 6월 인도분은 1.1% 상승한 온스당 1506.7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 분석가들은 "중국 정부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중국 자동차 업계의 촉매 수요 전망을 높였고 이것이 팔라듐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팔라듐 가격이 역대 최고치지만 팔라듐은 배기가스 정화장치의 필수 소재여서 수요를 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g-enews.com

박희준 편집국장jacklond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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