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소금계의 명품 '자죽염'이 좋은 이유?…유황과 미네랄 풍부

유명현 기자

기사입력 : 2019-03-13 21:07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유명현 기자] SBS ‘생방송투데이’ 13일 방송에 소금계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자죽염이 소개됐다.

자죽염은 유황과 미네랄이 풍부해 소금계의 명품이라고 불리며, 2800℃ 불속에서만 꽃을 피운다는 자죽염은 얻기도 어렵고 자태가 아름다워 장식용으로도 쓰인다.
고온에서 구워지는 동안 불순물은 제거되고 유황성분과 미네랄이 극대화돼 몸에도 좋다고 한다.

자죽염을 만들려면 5년 넘은 단단한 대나무 속을 천일염으로 채운 뒤 가마에 굽는다. 여기에 불에 오랫동안 탈 수 있게 왕겨를 부어 독소를 제거한 후 송진 가루를 첨가해 건강에 좋은 성분이 화기를 통해서 죽염 기둥에 전달한다.

이러한 과정을 8번 거친 45일간의 제조과정 끝에 귀한 자죽염이 만들어진다.

주PD는 자죽염을 먹은 후 “계란맛이 나요”라고 맛을 평가했는데, 이는 유황성분 때문에 그러한 맛이 난다고 한다.

유명현 기자 mhyoo@g-enews.com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