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매년 수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는 광양매화축제가 8일 개막했다. 광양매화축제는 광양매실마을 등에서 17일까지 열린다.
광양시는 9일 “예년보다 일주일 빠르게 매화꽃이 활짝 핀 광양매화마을에 상춘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율산 김호천옹 추모제를 비롯 매화사생대회와 백일장, 매화 꽃길 찾아가는 DJ박스, 시립합창단 공연이 열린다.
매화축제장 곳곳에 ‘올해 첫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마련과 1인 크리에이터가 실시간 유튜브 생방송을 하는 등 한층 스마트해진 축제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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