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5일(현지시간) 적진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2차전 합계 4-0으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영국지 ‘스카이스포츠’는 이날 포체티노 감독이 준준결승은 새로운 스타디움에서 개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은 “새로운 스타디움에서 시합을 맞이할 것에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CL 준준결승이 행해지는 4월9일이나 10일, 4월16일이나 17일까지 완성할 것을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