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감독 작품으로 네티즌 평점은 8.25를 받았다. 최민식과 박신혜가 열연했다.
최고의 변호인단을 마다한 채, 미라의 무죄를 믿고 보듬어줄 젊은 변호사 ‘최희정’(박신혜)을 선임한다. 미라가 기억하지 못하는 시간을 둘러싼 치열한 법정 공방 하지만 사라진 그날의 CCTV 영상을 갖고 있는 유나의 팬 ‘김동명’(류준열)의 존재가 드러나며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살해된 약혼녀 용의자가 된 딸 가장 완벽한 날, 모든 것을 잃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