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속보] 미국 기상청 태평양 불의고리 심상치 않다, 에콰도르 규모 7.5 포항 지진 여진 100회 돌파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속보] 지진 규모 7.5
태평양 불의고리에 위치한 남미 에콰도르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기상청은 23일 이번 지진은 페루와 접경 지역인 모로나 산티아고 주 팔로라에서 남동쪽으로 115㎞ 떨어진 지점에서 났다고 밝혔다.

지진의 진원 깊이는 132㎞다.

진동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를 비롯해 태평양 해안도시인 과야킬에서도 감지됐다.
기상청 지진 속보

포항 여진 발생 현황 : 총 100회

· 2.0~3.0 미만 : 92회

· 3.0~4.0 미만 : 6회

· 4.0~5.0 미만 : 2회

[최근 미소지진 발생 현황(규모 2.0미만)]

국내 미소지진

· 포항여진 : 2019/02/11 10:56:44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10km 지역(규모:1.0 / 깊이:4km)

· 미소지진 : 2019/02/17 22:26:09 제주 제주시 남서쪽 33km 지역(규모:1.9 / 깊이:7km)

국내/외 지진정보를 선택합니다.선택국외/국내이동선택지진정보이동 국외지진정보 기상청| 2019년 02월 22일 19시 33분 현재

발생시각 2019년 02월 22일 19시 17분 24초

규 모 7.7

발생위치 에콰도르 팔로라 동남동쪽 132km 지역

(위도: 2.30 S, 경도: 76.90 W)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