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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벽 감독-유해진 주연 반전 코미디 영화 ‘럭키’, 열쇠로 뒤바뀐 운명

한현주 기자

기사입력 : 2019-02-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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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한현주 기자] 열쇠(Key)로 바뀐 운명(Luck)을 소재로 한 작품인 영화 ‘럭키(LUCK-KEY)’가 오늘(22일) 19시 40분부터 22시까지 영화채널 OCN에서 방송된다.

지난해 1월 18일 개봉된 럭키는 이계벽 감독의 코미디 영화로 유해진, 이준, 조윤희가 주연을 맡았다. 관람객 평점 8.76, 네티즌 평점 8.46을 받았으며 관객수 697만5751명을 기록한 112분 분량의 영화다.
최고의 킬러 유해진이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미끄러져 머리를 다친다.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유해진은 “영화 ‘럭키’의 시나리오가 보여주는 반전이 독특하고 신선했다”며 “완벽하게 다른 두 캐릭터를 오가는 것이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선뜻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해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 ‘형욱’부터 허당기 많은 무명 액션배우 ‘재성’까지 상반된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역대급 반전 코미디 장르를 완성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영화 제작진은 럭키에 “액션, 느와르, 드라마, 멜로,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보는듯한 독특한 재미가 숨어있다”며 “유해진이 지금까지 보여준 코믹연기와 깊이 있는 표정연기를 업그레이드해 대한민국 대표 흥행배우로서 진면목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주연을 맡은 유해진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후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했다.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조연상, 2015년 제6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주연상, 2014년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한현주 기자 han091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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