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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17세 이강인 유로파리그 데뷔전 인상적 활약…팀도 승리 16강행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2-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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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현지시간 21일 유로파리그(EL) 결승 토너먼트 1회전 2차전 16경기가 각지에서 개최되었다. 세비야-라치오 경기만 현지시간 20일 열렸으며 세비야가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차전 합계 3-0으로 세비야가 한 발 앞서 16강에 진출했다.
구단과의 불화로 또다시 에이스 마우로 이카르디가 소집 제외된 인터밀란은 홈구장에 오스트리아 1부 라피트빈을 맞아 상대 마티아스 베시노 등이 골을 넣어 4-0 승리를 거두고 2차전 합계 5-0으로 16강에 진출했다.

17세의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는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테야에서 가진 셀틱(스코틀랜드)과의 32강 2차전서 후반 25분 터진 케빈 가에미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 15일 셀틱 파크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 2-0으로 이겼던 발렌시아는 합계 3-0으로 셀틱을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1차전에 결장했던 이강인은 이날 후반 31분 교체 출전해 유로파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출장 시간은 짧았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의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 세 번째이자 마지막 교체카드였다. 16강 대진 추첨은 22일 오후 9시(한국시간) 진행한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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