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전북 순창군의회(의장 정성균)가 18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3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서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휴업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다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신정이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보건의료원 장례식장의 휴업으로 인해 군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장례서비스 비용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보장하고, 전문 장례식장의 사회적 역할을 공고히 해 지역의 장례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책임 있는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7건의 조례안 및 2건의 동의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 결과, 순창군 시티투어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은 수정의결, 3건의 조례안과 2건의 동의안은 원안의결 했다.
신정이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보건의료원 장례식장의 휴업으로 인해 군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장례서비스 비용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보장하고, 전문 장례식장의 사회적 역할을 공고히 해 지역의 장례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책임 있는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