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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에콰도르 지식기반 도시 '시티 오브 날리지' 프로젝트 통해 도시풍경 바꾸어 놓아

김형근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2-19 16:58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에콰도르 지식기반 도시 '시티 오브 날리지'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풍경을 바꾸어 놓았다. IFFEZ가 마스터플랜을 한 야차이 지식기반도시는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이 모델이었다고 한다.이미지 확대보기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에콰도르 지식기반 도시 '시티 오브 날리지'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풍경을 바꾸어 놓았다. IFFEZ가 마스터플랜을 한 야차이 지식기반도시는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이 모델이었다고 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형근 편집위원] 한국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FEZ)이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에콰도르의 시티 오브 날리지(City of Knowledge) 프로젝트가 도시의 풍경을 바꾸어 놓고 있으며 기술 연구 및 혁신 허브로 손색이 없는 단지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현지 매체인 엘 노르테(El norte)가 보도했다.

지식기반도시인 야차이 시티 오브 날리지(Yachay City of Knowledge)는 에콰도르 시골 마을에 위치한 신도시로 수도에서 북쪽으로 120㎞ 떨어져 있다. 야차이 도시에는 연구 시설, 일하는 대학, 그리고 생명공학 업체들이 모여있는 기술 연구 및 혁신 허브로 개념화 되었다.
현재 약 2000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그러나 정부 당국은 앞으로 8만 명의 인구를 더 유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야차이 지식기반도시의 마스터 플랜은 한국 기업 IFEZ에 의해 1000만 달러의 비용으로 수행되었다. 총 56억8000만 달러를 투자해 35년간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1단계에서 10억4100만 달러를 책정했다.

초창기에 야차이라는 공공 업체가 존재했던 것은 아니다. IFEZ는 마스터 플랜을 4단계로 나눠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활성화 단계(dynamization) ▲성숙 단계(maturation) ▲안전화 단계(stabilization) 그리고 ▲통합 단계(consolidation)다.

글로벌 고등교육기관과 연구소들을 모아놓은 한국의 인천 송도 모델이 야차이 프로젝트의 주된 모델이다.

김형근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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