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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첫해 공공일자리 4만6000개 늘었다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2-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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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집권하고 일자리정책 로드맵이 발표된 2017년 공공부문 일자리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공공부문 일자리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2월 현재 공공부문 일자리는 241만1000개로 1년 전의 236만5000개보다 4만6000개(1.9%) 늘었다.
2015년에는 2만8000개, 2016년에는 2만9000개가 늘어나는 데 그쳤는데, 문재인 정부 들어 이같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공부문 일자리가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5~2016년 8.9%에서 2017년에는 9%로 높아졌다.

그러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 비해서는 낮다고 밝혔다. 2013년 현재 OECD 회원국의 공공부문 일자리 비중은 평균 21.3%였다는 것이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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