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롯데하이마트는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이 이번달 봄방학 기간을 맞아 서울, 충남, 경남 등 전국 5개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책 읽어주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연계 기관에는 총 1000만원 상당의 독서용 태블릿PC, 도서 등도 전달한다.
18일 서울시 강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주몽재활원에서 첫 봉사활동을 했다. 롯데하이마트 강동지사 임직원 15명은 봄방학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과 함께 책을 고르고 읽어주었다. 책을 읽은 뒤에는 봉사자와 아동이 서로 생각을 나누고 느낀 점을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등 아동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