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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막판 와르르 다우지수 하락 마감 … 미중 무역협상 덜커덩 코스피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흔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기사입력 : 2019-02-15 06:04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삐거덕 거리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일제히 요동치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 최종 타결을 앞두고  트럼프 시진핑이 의견마찰을 빚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코스피 원달러환율 국제유가가 흔들거리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삐거덕 거리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일제히 요동치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 최종 타결을 앞두고 트럼프 시진핑이 의견마찰을 빚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코스피 원달러환율 국제유가가 흔들거리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삐거덕 거리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일제히 요동치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 최종 타결을 앞두고 트럼프 시진핑이 의견마찰을 빚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코스피 원달러환율 국제유가가 흔들거리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의 진전 여부와 협상 참여자의 일거수 일투족 행동에 따라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오르내리고 있다.

일본증시 도쿄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 시세도 미중 무역협상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은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국제금값 시세에도 직접 영향을 주구있다.

미·중 무역 전쟁의 운명을 가를 고위급 협상은 14일부터 베이징에서 시작됐다.
이 무역협상은 오늘 까지 이어진다

미중 무역협상은 미국측에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 중국측에서 류허(劉鶴) 부총리가 각각 이끌고 있다.

미중 대표단은 이날 중국의 미국 제품 대량 구매를 통한 미중 무역 불균형 해소 방안에서부터 중국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투자 기업에 대한 기술 이전 강요 금지, 국영·민간기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보조금·지원, 합의 이행 메커니즘 구축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해 의견을 나누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90일 무역협상' 시한인 3월 1일을 다소 연장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7437.23 16.85 0.23%

NASDAQ-100 (NDX) 7032.22 16.34 0.23%

Pre-Market (NDX) 6996.86 -19.02 0.27%

After Hours (NDX) 7017.78 1.9 0.03%

DJIA 25482.66 -60.61 0.24%

S&P 500 2749.59 -3.44 0.12%

Russell 2000 1550.08 7.14 0.46%
Data as of Feb 14, 2019 | 3:49PM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7448.43 28.05 ▲ 0.38%
NASDAQ-100 (NDX) 7042.13 26.25 ▲ 0.37%
Pre-Market (NDX) 6996.86 -19.02 ▼ 0.27%
After Hours (NDX) 7017.78 1.9 ▲ 0.03%
DJIA 25536.58 -6.69 ▼ 0.03%
S&P 500 2754.70 1.67 ▲ 0.06%
Russell 2000 1548.38 5.43 ▲ 0.35%
Data as of Feb 14, 2019 | 2:27PM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는 코카콜라가 예상에 소폭 못 미치는 4분기 매출 및 올해 실적전망 실망 등으로 5.0%가량 하락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에서 4천 명 늘어난 23만9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뉴욕증시 기존 예상치 22만5천 명보다 많았다.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1%(계절조정치) 하락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예상보다 훨씬 나쁜 소비지표에 바짝 긴장했다.

국제유가는 혼조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0.0%, 인하 가능성을 1.3% 반영했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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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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