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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성비서 탑재기기, 5년내 3배이상↑…80억대

주니퍼리서치, "멀티플랫폼 AI 앱 수요 증가·음성 상거래 시장 성장"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

기사입력 : 2019-02-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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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음성인식 비서가 탑재된 기기가 오는 2023년에는 80억대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아마존 에코 시리즈 (사진=아마존)
[글로벌이코노믹 이수연 인턴 기자] 인공지능(AI) 음성비서가 탑재된 기기가 지난해 25억대에서 5년후인 2023년에는 3배 이상 증가한 80억대에 이를 전망이다.

폰아레나는 14일(현지시각) 주니퍼리서치의 보고서 내용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마존 에코와 같은 스마트 스피커가 AI 기기 시장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음성인식 비서를 탑재한 스마트TV 제품군이 향후 5년 안에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일 전망이다. 스마트TV가 스마트스피커의 시각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 꼽혔다.

보고서는 오는 2023년까지 스마트TV가 연간 121.3%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집계했다. 이어 스마트스피커가 41.3%, 웨어러블 제품군이 40.2%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음성 비서 탑재 기기의 종류가 더욱 다양해지면서 멀티 플랫폼 기반 음성 인식 비서 앱 수요도 더 늘어나는 반면 단일 플랫폼 기반 앱의 수요가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는 아울러 AI 기반 음성 상거래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AI 기기가 단순 음악 청취용 스피커에서 벗어나 은행 업무와 온라인 쇼핑까지 해결하는 등 사용자의 생활 전반에 관여하는 허브 단말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았다. 이들은 음성 상거래 시장이 2023년까지 연간 800억달러(약90조240억원) 규모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 이수연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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