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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남중국해 군사충돌 가능성, 미중 무역협상 덜커덩

김대호 기자

기사입력 : 2019-02-11 16:06

미국-중국 남중국해 군사충돌 가능성,  미중 무역협상 덜커덩…  뉴욕증시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흔들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중국 남중국해 군사충돌 가능성, 미중 무역협상 덜커덩… 뉴욕증시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흔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미국-중국간에 군사충돌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과 미중 무역협상을 시작한 예민한 시점에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나오면서 긴장이 급속하게 고조되고 있는 듯한 분위기다.
사건은 미국 함정 2척이 11일 남중국해에 진입하면서 본격화됐다.

중국은 미국 함정의 진입에 대해 군사적 도발이라면서 강경 대응을 하고있다.

이에따라 뉴욕증시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이 요동치고 있다.

남중국해(南中國海,)는 태평양의 일부로 중국과 인도차이나 반도, 보르네오 섬, 필리핀으로 둘러싸인 바다를 말한다.
남중국해 면적은 3,500,000 km²로 오대양을 빼고는 가장 넓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이 남중국해에 접하고있다. .

남중국해는 가장 붐비는 해로 중 하나이다.

전세계 물동량의 50% 이상이 믈라카 해협, 순다 해협, 롬복 해협을 통해 옮겨지고 있다.

믈라카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의 양만도 하루 수천만 배럴에 달한다.
남중국해에는 또 77억 배럴의 석유가 확인되었다.

추정 매장량이 280억 배럴이다.

천연 가스 매장량도 7,500 km³에 달한다.

이러한 이유로 주변의 나라 사이에 영토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은을 남중국해를 옛부터 남해(南海)로 불러왔다.

일본은 남지나해( 南シナ海) , 베트남은 동해(Biển Đông)로 부르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루손 섬의 이름을 따서 "루손 해"(Luzon Sea)라 부르다가 최근 필리핀 해(West Philippine Sea)로 변경하였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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