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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이 아니라 ‘금탄’이다”…청와대에 가격 동결 촉구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1-23 14:31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전국협의회는 23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탄값 인상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서민 연료인 연탄값이 최근 3년 사이 50.8%나 인상됐다"며 "현재 소비자가격으로 연탄은 한 장에 800원이지만 배달료를 가산하면 고지대 달동네 등에서는 1000원을 호가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그러면서 연탄값 동결, 연탄 가격 이원제 도입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연탄 가격 인상을 막아달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 100여 통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연탄 공장도가격을 534.25원에서 639원으로 19.6% 올린 바 있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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