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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위험한 동영상 대대적 강제삭제, 윾튜브 고백 일파만파…넷플릭스 버드박스 챌린지 후폭풍

김재희 기자

기사입력 : 2019-01-23 05:26

윾튜브 고백 일파만파 유튜브 위험한 동영상 대대적 강제삭제  착수, 유튜브 고백 일파만파…넷플릭스 버드박스 챌린지 후폭풍 이미지 확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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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유튜브 위험한 동영상 강제삭제 새 가이드라인,

유튜브가 위험한 동영상 강제삭제에 관한 새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유튜브는 가이드라인 업데이트에서 "사람을 죽게 할 수 있거나 이미 죽게 한 장난·도전 비디오의 업로드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그 사례로 눈을 가린 채 운전하거나 세탁 세제를 먹는 등의 위험한 행동을 담은 동영상을 들었다.

유튜브는 그동안에도 "해롭고 위험한 콘텐츠"를 금지해왔는데 이번에 "심각한 신체적 부상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고 간주되는 장난"으로 금지 대상을 더 추가한 것이다.

유튜브의 이 조치는 작년 12월 개봉한 넷플릭스의 스릴러 영화 '버드박스'의 주인공들을 본떠 눈을 가린 채 일상 활동을 수행하는 '버드박스 챌린지(도전)'가 인터넷에서 크게 유행하는 데 따른 대책으로 보인다.
괴한들이 가정에 침입한 상황을 연출한 동영상이나, 효과음으로 지나가는 차량에서 행인들에게 총기를 난사하는 듯한 상황을 연출한 동영상 등이 유행했던 것을 겨냥한 것이다.

유튜브는 이런 가이드라인에 위배되는 동영상을 삭제하는 작업을 현재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유튜브 크리에이터 '윾튜브'가 ‘일베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윾튜브는 유튜브 계정에 “나의 인생”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윾튜브는 해당 영상에서 “성인이 되고 디시인사이드 패션 갤러리를 접했다. 정보를 찾으려고 들어갔는데 재밌어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풍동특전사’라는 닉네임을 만들었다”라며 “뻘글 쓰는데 재능이 있어 금방 네임드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 어떤 사람이 여배우 성희롱 등의 논란이 있다고 했을 때 거기에 아무 생각안든다고 한 적 있다. 나는 그보다 더 심한 드립을 치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 활동 내용이 부끄럽다. 죄송스러운 부분도 있고 스스로에게 부끄럽기도 하다”고 사과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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