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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출근길 미세먼지 농도 ‘나쁨’...출근길 마스크 준비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 차차 해소…모레는 4도이상 떨어지며 추워져

이수연 기자

기사입력 : 2019-01-22 20:37

[글로벌이코노믹 이수연 인턴 기자]
내일(23일)은 서풍의 유입으로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다. 하지만 출근길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하면서 마스크를 준비해야겠다. 사진은 23일 오전 기온. (사진=기상청)  이미지 확대보기
내일(23일)은 서풍의 유입으로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다. 하지만 출근길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하면서 마스크를 준비해야겠다. 사진은 23일 오전 기온. (사진=기상청)
밤사이 중국발 스모그의 유입으로 내일(23일) 출근길에는 전국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나타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근길 마스크를 준비해야겠다.

미세먼지는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서서히 걷히겠다.

내일날씨는 서풍의 유입으로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다. 내일 기온은 최저 영하 1도, 최고 영상 7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1도, 춘천 영하 5도, 대구 영하 3도로 오늘 아침보다 2~3도 정도 높고, 한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다.

오늘 밤(22일)부터 내일 아침(23일) 사이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겠다. 대부분의 강원도와 경상도, 일부 전남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내일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유입돼 모레(24일) 아침은 내일보다 기온이 4도 이상 떨어지면서 춥겠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는 한파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으니 수도권 동파 예방 등에 각별히 조심해야 하겠다.

오늘 밤(22일)부터 모레(24일)까지 먼 바다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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