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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 캐나다에 화웨이 멍만저우 부회장 신병인도 공식 요청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1-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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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캐나다신문 글로브 메일(인터넷 판)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이 캐나다에 대해 중국통신대기업 화웨위의 멍만저우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사진)의 신병인도를 정식으로 요구한다고 통지했다고 알렸다.

숀 맥노튼 주미 캐나다대사는 이날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당국은 지난해 12월1일 미 당국의 요청에 응해 멍 부회장을 구속했으며, 같은 달 11일에 캐나다의 재판소로부터 보석을 인정받았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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