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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2019년 안전기원제' 진행… '소통의 장 마련'

본사·국내현장 임직원 100여 명 참석

박상후 기자

기사입력 : 2019-01-22 13:48

22일 열린 '2019년 안전기원제'에 참가한 현대엔지니어링 본사·현장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이미지 확대보기
22일 열린 '2019년 안전기원제'에 참가한 현대엔지니어링 본사·현장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본사와 현장 임직원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동안 전사 무재해를 기원하고 안전문화를 내재화하기 위한 '2019년도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기원제 첫날인 오늘은 본사·국내현장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삼성산에 등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전기원제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안전기원문 낭독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전 사업장을 무재해로 완공함으로써 인간존중을 실천하고 국가산업에 공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전면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의 내용을 살펴보고 현대엔지니어링이 현재 수행중인 건설현장들의 안전준수 현황도 공유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안전기원제를 통해 본사와 현장 임직원들이 직접 만나 공유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실천 가능한 안전·보건 방안을 도출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안전기원제·간담회는 본사와 현장 안전관리자가 모여 토론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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