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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들은 새벽 3시면 잠을 자지 말라”... 도둑은 토요일 새벽 어둡고 인적 드문 오전 3시 집중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1-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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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부잣집들은 새벽 3시면 잠을 자지 말라”

21일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가 전국 고객 83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2018 침입범죄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90여만 고객 집 등에서 발생한 침입 사고 570여건을 분석한 결과, 발생 빈도가 제일 높은 시간대는 오전 78%가 0~6시였다.
특히 어둡고 인적이 드문 오전 3시(22%)에 집중됐다. 그 다음이 오전 6시에서 정오 시간대(12%)였다. 요일은 토요일이 17%로 1위 였고 월요일 일요일 화요일 등의 순이었다.

에스원은 “지난해는 법정 공휴일이 1990년 이후 가장 많은 69일이었던 데다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징검다리 휴일이 많아 침입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17%)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그 뒤로 월요일(16%)과 일요일(15%), 화요일(15%) 등의 순이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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