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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 구진 증상 대구 시흥 등 홍역 '몸살'... 한번 걸린후 회복되면 평생 면역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1-21 06:39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대구·경북 지역과 경기도 시흥에서 홍역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홍역이 21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경기도 안산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경기도 안산에서 영·유아 5명, 20일에는 이들의 부모 3명이 잇따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7일 대구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뒤 홍역 확진자가 한 달 새 모두 26명으로 늘어났다.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전염성이 강하여 감수성 있는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병한다.

발열,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구진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질병 특유의 점막진을 특징으로 한다. 한번 걸린 후 회복되면 평생 면역을 얻게 되어 다시는 걸리지 않는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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