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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20일 대한(大寒) 큰 추위 없고 초미세먼지 비상…낮부터 반짝 추위

노정용 기자

기사입력 : 2019-01-20 07:31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인 20일에는 큰 추위 없이 포근한 가운데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사라지겠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인 20일에는 큰 추위 없이 포근한 가운데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사라지겠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인 대한(大寒)인 20일은 ‘큰 추위’는 없고 초미세먼지로 잿빛 하늘을 보겠다.

국내외 오염물질 축적으로 벌써 2주째 잿빛주말이다.
기상청은 오후엔 반짝 추위가 찾아오고 찬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는 점차 사라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대설(大雪), 동지(冬至), 소한(小寒)으로 갈수록 추워진다. 소한을 지나 찾아오는 대한이 1년 가운데 가장 춥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소한 무렵이 최고로 춥다.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대한이 소한보다 오히려 덜 춥다. 실제 20일 날씨는 포근한 편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최저기온은 지리산 0.1도, 거창군 1.3도, 창원시 8도 등 경남 18개 시·군 전역이 영상권이다.
울산은 3.5도를 기록했다.

흐린 날씨는 오전부터 점차로 맑아지겠다.

낮 기온은 경남이 5∼9도, 울산은 8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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