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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철강사 CEO, 올해 수요부진 저(低)성장 예상

- 포스리 ‘2019년 한중일 주요 철강사 전략 방향’ 보고서

윤용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1-20 16:38

[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한중일 철강메이커 CEO들은 올해 철강시장은 수요산업 부진으로 저(低)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이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이하 포스리)은 ‘2019년 한중일 주요 철강사 전략 방향’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포스리는 NSSMC JFE스틸 보무그룹 현대제철 등 한중일 주요 철강메이커가 새해 신년사를 통해 밝힌 당면과제 및 전략 방향에 대해 분석했다.
포스리 ‘2019년 한중일 주요 철강사 전략 방향’ 보고서 내용, 글로벌이코노믹 정리이미지 확대보기
포스리 ‘2019년 한중일 주요 철강사 전략 방향’ 보고서 내용, 글로벌이코노믹 정리

포스리 측은 “한중일 주요 철강사 CEO들은 2019년 경영 환경이 ‘통상마찰의 장기화 등 불확실성 지속, 자국내외 수요 펀더멘털의 부진 등 리스크 요인이 상존할 것’이라는 점에서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며 “△안전 중시 △수익기반 재정립 △혁신∙구조 개혁 △미래 시장 대응력 강화 등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중일 경쟁사들의 전략 방향은 국내외 철강 생산∙판매 네트워크 보강, 비철강 부문의 역량 강화, 기술 우위를 활용한 차별화, 미래 시장에 대한 대응력 강화 등에서 유사한 방향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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