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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책 나눔 서비스' 제공… '입주민의 지적활동 도모'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 일환… 다양한 도서 접할 수 있어

박상후 기자

기사입력 : 2019-01-17 09:21

지난 16일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UZ센터 푸른도서관에서 입주민들이 책 나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6일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UZ센터 푸른도서관에서 입주민들이 책 나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입주민의 지적활동 도모에 앞장선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2월부터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동탄역 푸르지오·안산 센트럴 푸르지오 등 3개 단지에 '책 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책 나눔 서비스'는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의 일환으로 입주민의 지적활동 도모와 커뮤니티 시설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다양한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푸른도서관이 운영중인 인접한 단지 3곳을 선정해 신간도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책 나눔 서비스'의 신간도서는 기존 푸른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 도서로 소설·비소설·경제·요리·아동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한 단지에 9개월간 총 300권의 신간도서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대우건설은 타 푸르지오 단지에도 '책 나눔 서비스'를 선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주민의 성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도모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입주민들이 푸르지오에서 더 풍요로운 일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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