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또 들려온 일산화탄소 중독 비극... 산소공급기 쓰고 있었는데 신축공사장 커지는 의구심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1-16 12:58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현장 작업자 2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16일 오전 6시 45분쯤 경기 시흥 대야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현장 작업자 김모(52)씨 등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공사장 안전책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밀폐된 공간에서 갈탄을 피운 채 콘크리트 작업 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은 사고 당시 콘크리트를 발라놓고 말리는 '양생작업'을 하고 있었고 드럼통에 갈탄을 넣은 상태로 추운 날씨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발견 당시 숨진 작업자 2명은 모두 산소공급기를 쓰고 있었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