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랑하는 골잡이 우레이가 한국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이날 한국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손흥민이 합류한다.
하지만 중국의 슈퍼리그 득점왕 우레이는 키르기스스탄전에서 어깨 인대 부상을 당해 한국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리피 중국 대표팀 감독은 지난 15일 “키르기스스탄전에서 부상을 당한 우레이는 한국전에 나서지 않는다. 다음경기도 있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오늘(16일) 밤 10시 30분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상대인 중국과 맞붙는다.
축구팬들은 “손흥민과 대결이 부담스럽다는 것이다” “중국 리그하고 프리미어리그하고 비교를 하는 것 자체부터가 잘못”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