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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2만3307명 채용… 1.9% 늘려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1-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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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올해 공공기관의 정규직 채용계획 규모는 2만330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발표된 361개 공공기관 채용계획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채용계획 규모 2만2876명보다 1.9%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35개 공기업이 6660명, 96개 준정부기관이 6990명의 정규직을 채용할 예정이고 나머지 230개 공공기관도 9657명의 채용계획을 내놓았다.

한국철도공사는 16% 늘어난 1855명의 정규직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어 한국전력공사 1547명, 충남대병원 1428명, 국민건강보험공단 844명 등의 순이었다.

교육부 산하기관이 전체의 24.1%에 달하는 5626명을 뽑겠다고 밝혀 채용 규모가 가장 컸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은 4093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 3999명, 보건복지부 2784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255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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