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손혜원 목포 투기 의혹 문화재거리 매물 씨가 말랐다..."사려해도 매물이 없어"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1-16 09:46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주식투자도 해본 적이 없는데 투기라니 어불성설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인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근들의 전남 목포 투기 의혹이 제기되자 손 의원이 적극 방어에 나섰다.
손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식투자 경험도 없다. 투기는커녕 사재를 털어 친인척이라도 끌어 들여 목포 구도심을 살려보려고 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손 의원은 이어 여러 게시물을 통해 전날 SBS의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손 의원은 “SBS 측을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하겠다”면서 “가장 궁금한게 왜 이런 무리한 기사를 SBS에서 취재했는지 여부”라고 말했다.

현지 부동산업소에 따르면 문화재거리는 매물이 없으며 외지인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초등학생이 봐도 투기다” “처음엔 발뺌 나중엔 인정”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