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들이 16일 2019 UAE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중국-한국전에 대해 여유 있다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소후닷컴은 “호주-시리아전후 한국전에 자신감이 생겼을 것 같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호주가 시리아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며 “한국전의 결과에 지나치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날 마르첼로 리피 중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중국-한국전에서 부상중인 우레이를 쓸 필요없이 한국을 상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손흥민의 중국전 출전 여부만큼 우레이의 출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