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CES서 차세대 안마의자 기술 선봬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바디프랜드는 올해 세 번째로 참가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부스 방문객은 1만여명에 달했다. 해외 매체의 호평과 글로벌 기업들의 협업 요청이 이어졌다.

슈퍼카 콘셉트의 안마의자 ‘람보르기니 안마의자(LBF-750)’는 전시 기간 동안 참관객 및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며, 구매 문의가 쇄도했다. 해외 슈퍼리치의 구미를 자극하며 두자리수 판매를 기록했다.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 ‘브레인 마사지’도 큰 주목을 받았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