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EU 등 20개국, 샥스핀 인기 청상아리 남획 막기위해 국제거래 규제 제안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1-15 10:28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워싱턴조약 관계자가 15일 어묵이나 샥스핀 요리 등으로 인기가 높아 일본에서 널리 이용되는 상어의 일종 청상아리의 개체수가 남획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유럽연합(EU) 등이 국제거래를 규제하도록 요구하는 제안을 조약사무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5~6월 스리랑카에서 열리는 체결국 회의에서 투표국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인정돼 수출입 때 허가증을 발급받아야 하며 공해에서의 어획물 각국 반입도 규제된다. 제안한 것은 EU 외에도 의장국인 스리랑카, 아프리카와 중남미 국가 등 20여 개국이며 소비량이 많은 일본은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사진없는 기자

김경수 편집위원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