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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증금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 2000가구 공급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1-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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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서울시는 올해 전·월세 보증금을 최대 50%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00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800가구는 신혼부부에게 특별 공급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14일 공고를 거쳐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신청자를 모집한다.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시 재원으로 4500만 원(신혼부부 6000만 원) 한도 내에서 전·월세 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지원한다. 보증금 1억 원 이하는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신혼부부는 120%) 이하여야 한다.

소유 부동산은 2억1550만 원, 자동차는 현재가치가 2850만 원을 넘으면 안 된다.
전용면적은 1인 가구 60㎡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85㎡ 이하다.

서울시는 작년 9월 관련 지침을 개정, 입주대상자 소득 기준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대비 기존 70%에서 100%, 신혼부부는 100%에서 120%로 완화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입주자격도 완화, 청약통장이나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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