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프랑스 노란조끼 반정부시위 9주째 계속…파리 개선문 주변선 경찰과 충돌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1-13 01:01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프랑스에서 마크롱 정권에 항의하는 ‘노란조끼’ 반정부시위가 12일(현지시간) 9주 연속으로 행해져 파리에서 개선문 주변에서 경찰들과 충돌했다. 정부는 폭력사태로의 발전을 염려해 전국에서 경찰 등 약 8만 명이 동원됐으며, 이 중 파리에서 약 5,000명을 배치해 경계를 강화했다.
지난주 5일 시위에는 전국에서 5만여 명이 참가하면서 연말휴가 때 축소됐던 규모가 다시 커졌다. 내무부에 의하면 12일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10시) 기준 시위참가자는 전국에서 약 3만2,000명이며 이 중 파리에서는 약 8,000명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파리에서는 이날 오전 경제·재무부 청사 앞에 참가자가 집결 평온하게 시위행진이 행해졌지만, 개선문에 도착 후 과격해지기 시작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사진없는 기자

김경수 편집위원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