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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신용등급 떨어뜨릴 것, 세계3대 신용평가회사 공식 경고

김대호 소장

기사입력 : 2019-01-11 10:09

미국 국가신용등급 떨어뜨릴 것, 세계3대 신용평가회사 공식 경고…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또 한번의  위기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국가신용등급 떨어뜨릴 것, 세계3대 신용평가회사 공식 경고…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또 한번의 위기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미국 국가신용등급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세계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피치사는 11일 셧다운이 장기화 되면서 경제불안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셧다운이 계속되면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이 떨어지면 미국 정부의 자금조달 코스트가 그만큼 올라가게 된다.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하락은 또 뉴욕증시 다우지수 한국증시 코스닥 코스피 원달러환율의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 연방 정부 업무정지 즉 셧다운 사태는 이날로 20일째를 맞고 있다.

하루만 더 이어지면 역사상 최장인 21일 기록을 넘어설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시카고 도심의 클러친스키 연방 청사 앞의 '페더럴 플라자'(Federal Plaza)에서는 미국 최대 연방 공무원 노동조합 AFGE(American Federation of Government Employees)가 셧다운 종료를 촉구하는 대대적 시위을 벌였다.

이 시위에는 AFGE 제 7 지부에 속한 일리노이·미시간·위스콘신 주의 환경청·농무부·교정국·국토안보부 소속 연방 공무원 약 100명이 참가했다.

셧다운 사태가 지속되면서 수십만 명에 달하는 연방 공무원들이 급료 지급일에 급여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가운데 절반은 일시 해고 상태이고 절반은 보수 없이 일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공무원들이 급여를 못받게 되면 주택 담보 대출 상환과 신용카드 이용 대금 납루를 할 수 없다며 우려하고 있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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