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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철가격 상승세 '철강사 1월들어 2번째 인상'

– YK스틸 특별구매에 이어 대한제강 베이스 가격 1만원 추가 인상 발표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

기사입력 : 2019-01-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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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고철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국내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서민경제 부진으로 고철 발생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1월들어 철강사의 두번째 고철가격 인상이 시작됐다.
[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영남지역 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이 재차 상승할 전망이다. 2차 고철가격 인상 폭은 톤당 1만원 수준이다.

대한제강이 지난 11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톤당 1만원 인상했다. YK스틸의 특별구매가 12일 완료될 예정 이었으나 대한제강의 베이스 가격 인상이 먼저 진행됐다. 동종 제강사들의 후속 인상 발표가 이어질 전망이다.

영남지역 제강사는 5일자로 고철 구매가격을 톤당 2만원 인상한바 있다. 일주일만에 추가 인상이 진행된다.

제강사의 행보가 빨라지는 이유는 물량 흐름이 개선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YK스틸이 다른 제강사보다 1만원을 더 인상했지만 고철 물량이 집중되거나 증가하는 현상은 없었다”고 전했다.

제강사의 가격 인상에도 고철 물량 흐름은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2월 구정 연휴와 함께 진행되는 제강사의 동절기 보수까지 국내 고철가격은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

윤용선 팀장y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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