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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정복 부푼 꿈 최강희 자칫하단 헛발질 ?...취안젠 그룹 창업자 체포에 그룹 존폐 위기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1-09 16:25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중국 수퍼리그로 자리를 옮긴 텐진 취안젠 최강희 전 전북 현대 감독이 모기업 논란으로 위기를 맞았다.

9일 중국 시나닷컴은 “취안젠 그룹의 창업자 슈유후이 회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18명이 중국 당국에 체포돼 형사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텐진 취안젠은 회장까지 직접 나서 최강희 감독의 영입에 공을 들였다.

텐진은 최강희 감독과 3년 계약에 연봉 세금 포함 750만 달러(84억원), 세금을 떼면 500만 달러(50억원)로 알려졌다.

하지만 취안젠 그룹의 창업자 슈유후이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8명이 취안젠 그룹의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한 중국의 여자아이 사망하는 사건으로 인해 체포돼 형사 구금돼 그룹 존폐가 우려되고 있다.

한편 최강희 감독은 2018년부터 텐진 취안젠 감독을 맡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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