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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포커스]1/9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EU…브렉시트에 독일 마이너스 성장까지

조수연 전문위원

기사입력 : 2019-01-09 09:33

글/그림 조수연 전문위원(그래픽저널리스트)이미지 확대보기
글/그림 조수연 전문위원(그래픽저널리스트)
[글로벌이코노믹 조수연 전문위원] MSCI기준 선진국시장은 연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신흥국 시장 특히 아시아 신흥국은 부진을 보이는 디커필링 현상이 관칠되고 있다.

MSCI 전세계지수는 +0.7% 선진국 지수는 +0.8% 상승했고 EU+0.6% 상승했으나 신흥국은 -0.25% 하락했다.
연초 5일간 MSCI 선진국지수는 +2.8% 상승했으나 신흥국은 +1% 특히 신흥국아시아는 -0.4%를 기록중이다.

-중 무역협상은 긍정적인 뉴스스트림이 이어지는 가운데 브렉시트를 놓고 영국의회와 영국정부가 대치하는 모습니다. 영국정부가 EU와 합의한 브렉시트안이 영국의회에서 부결될 경우를대비해 긴급 예산 배정 등 대책에 부산한 가운데 영국 하원은 노 딜 블렉시트 실현 시에 정부의 과세권과 재정치출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 시켜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경계감을 높였다.

영국의회는 115(현지시간) EU와 합의한 브렉시트안을 놓고 의회의 비준 투표를 예정하고 있으며 의회 내의 의견분열로 통과 전망은 미궁속에 빠진 것으로 외신들은 전망하고 있다. 한편 영국의회에서 EU합의안이통과하지 않을 경우 영국은 3월 말 EU와 사전 조율없이결별하는 노 딜 브렉시트가 실현되게 되며 EU와 세계 경제의 큰 혼란이 예견되고 있다.

국제 유가는 글로벌 투자심리의 회복으로 다시 상승하면서 베럴달 50달러선에 다가섰다. 사우디를 중심으로 OPEC의산유량이 감축하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의 석유투자회는 2019년 중반까지 유가는 60~70달러 선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셰일석유 생산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생산자에 지위를 차지한것으로 전해 향후 원유 시장에 대한 영향이 주목된다.
EU는 영국의 노 딜 브렉시트의 우려에 독일경제의 둔화 신호가 전해지면서 EU 지역 경제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EU경제의 심장인 독일의 11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1.9% 하락하면서 독일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할 우려가커진 것으로 외신은 전했다.


조수연 전문위원 tiger6201@
사진없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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