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국왕컵 3경기 연속출전 합니다"... 왼쪽 측면 지원 맹활약 기대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한국축구의 미래인 이강인이 스포르팅 히온전 선발 명단에 포함돼 코파델레이(국왕컵) 3경기 연속 출전에 성공했다.

발렌시아는 9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히혼에 위치한 엘 몰리뇨에서 히혼과 2018~2019시즌 코파델레이 16강전 1차전을 치른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은 코파델레이 16강 1차전에서 왼쪽 측면을 지원할 선수로 이강인을 선택했다.

지난해 10월, 국왕컵 32강 1차전에서 보인 맹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