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통신사인 트렌드(Trend News Agency)는 현지 우즈벡 언론 매체 기사를 인용해 최근 이같이 보도했다.
타슈켄트-사마르칸트의 전철 노선은 총 333㎞로 운행시간은 2시간 8분이다. 지난 2011년 9월지금의 고속 전철이 운행되기 시작했다.
아프로시요브 열차는 현재 타슈켄트-카르시(Tashkent-Karshi), 타슈켄트-부카라(Tashkent-Bukhara), 그리고 타슈켄트-사마르칸트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철도청은 고속 전철 구입을 위해 스페인의 철도 차량 업체인 탈고(Talgo)와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형근 기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