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평점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에게 8.7점을 줬다.
토트넘은 2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홈경기에서 5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휘저은 손흥민은 전반 23분, 후반 25분 2골을 몰아쳤다.
시즌 9~10호골이었다.
폿몹(FotMob)은 손흥민에게 8.9점이라는 더 높은 점수를 줬다. 이달의 선수상 3번째 수상이 유력시 되고 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에릭센과 케인에게 9점, 폿몹은 카일 워커-피터스에게 9.3점을 줬다. 축구팬들은 "드디어 월드클래스 반열에 못을 박았다"등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