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손흥민은 2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토트넘과 에버튼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해외반응 특히 일본반응이 뜨겁다.
이날 손흥민은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26분 동점골로 분위기를 전환한 후 후반 16분 또 한번 골을 작렬시키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또 후반 29분에는 해리 케인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해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생이닷컴에는 “손흥민 부럽다 우리 일본엔 저런 선수 없지” “손흥민 최근 매 경기 골넣는거 아님? 아시아에서 이런 神이 나오다니” “아시아에서 한국이 최고다, 일본은 거품이 심함” “역대 한일전 일본이 엄청 밀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