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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교관 출신 조지아 첫 여성대통령 주라비슈빌리 취임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8-12-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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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구소련의 조지아(옛 그루지야) 동부의 중심도시 테라비에서 16일(현지시간) 살로메 주라비슈빌리 대통령(66·사진)의 취임식이 거행됐다. 이 나라는 총리가 실권을 쥐고 있지만 프랑스의 외교관으로서 30년 근무경험을 가진 조지아 첫 여성 대통령은 친 구미외교의 상징적 존재가 될 것 같다는 분석이다.
파리에서 조지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그녀는 프랑스 명문대인 파리정치학원과 미국 컬럼비아대학, 프랑스국립행정학원(ENA)에서 공부한 뒤 1974년 프랑스 외무부에 들어가 주미 프랑스 대사관근무 등을 거쳐 2003년 주 조지아 대사에 취임한 것이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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