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베트남 전역이 박항서 신드롬으로 들끓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SBS 스즈키컵 시청률이 대박을 터뜨렸다.
SBS 스즈키컵 결승 시청률은 통합 20%를 돌파했다. 드라마를 제치고 스즈키컵 결승 2차전 베트남 축구 중계는 대성공이었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는 16일 “베트남-말레이스즈키컵 결승 2차전 시청률은 SBS 18.1%, SBS스포츠 3.8% 도합 21.9%로 나타났다”고밝혔다.
TNMS도 SBS 13.4%, SBS스포츠 3.325% 등을 기록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