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무성·최경환·홍문종·김용태·윤상현 의원 등 현역의원 21명의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하고 앞으로 공모에서 배제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친박과 비박의 핵심 현역의원이 대거 포함돼 있어 당내에 적지 않은 충격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홍준표 전 대표와 김진태 의원이 명단에 안보이네” “친박신당 나올 듯”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12-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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