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북한과 협상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각)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북한과의 협상과 관련, “서두를 것이 없다. 우리는 그저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경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아주 멋진 잠재력이 있다"며 "김정은은 누구보다 그걸 잘 알며 북한 주민을 위해 이를 전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미국도 받지만 말고 보따리를 풀어라" "초강대국이 먼저 양보하는 모습 보여라" "핵리스트 내놓기전에는 제재완화 안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