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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주간최다 순매수·순매도] 외국인, 한국전력 러브콜 vs 삼성바이오로직스 굿바이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18-12-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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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외국인은 지난주 증시(유가증권+코스닥시장전체)에서 경기방어주를 매수하고 대형IT주를 내다팔았다. 기간은 지난주 10일부터 14일까지 5거래일동안이다.

외국인의 경우 순매수상위종목 금액기준으로 1위는 한국전력이다. 순매수규모는 450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LG생활건강 349억원, 아모레퍼시픽 34,6억원으로 탑3에 랭크됐다.

현대건설 314억원 하나금융지주 290억원 사자에 나섰다.

이어 카카오 287억원 엔씨소프트 270억원, 기아차 248억원, 삼성SDI 222억원, 휠라코리아 217억원순이다.

반면 순매도상위종목으로 금액기준으로 KODEX MSCI Korea TR 4047억원으로 가장 많이 팔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1319억원으로 순매도상위규모 2위에 랭크됐다.

그 다음으로 대형IT주인 SK하이닉스 1244억원 삼성전자 1177억원을 내다팔았다.

이어 삼성전기 1127억원, TIGER 200 1088억원, TIGER MSCI Korea TR 996억원, 신한지주 570억원, KODEX 200 412억원, SK텔레콤 312억원순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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